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로드 넘버 원 (문단 편집) === 대한민국 === * '''윤삼수'''([[최민수]] 분) * 소속: [[대한민국 육군|[[파일:대한민국 육군기.svg|width=15]]]] [[대한민국 육군]] * 계급: [[대위|[[파일:대위 계급장.svg|width=15]]]] [[대위]] / [[육군사관학교|육사]] 출신 듬직한 큰형님같은 성격의 인물로 이장우, 신태호 등의 중대장이다. 전투에서 전사하고 난 이후 중대장 자리를 이장우에게 물려줬다. 참고로 신태호가 군인의 꿈을 꾸게 해준 인물이며 일제강점기 당시 신태호의 아버지와 같이 활동하던 독립군 장교였다. 신태호의 아버지가 전사한 후 신태호에게 가장 큰 힘이 되준 인물 * '''오종기'''([[손창민]] 분) * 소속: [[대한민국 육군|[[파일:대한민국 육군기.svg|width=15]]]] [[대한민국 육군]] * 계급: [[중사|[[파일:중사 계급장.svg|width=15]]]] [[중사|2등상사]] → [[상사|[[파일:상사 계급장.svg|width=15]]]] [[상사(계급)|1등상사]] → [[원사|[[파일:원사 계급장.svg|width=15]]]] [[원사(계급)|특무상사]] → [[일병|[[파일:국군 일병 계급장.svg|width=15]]]] [[일병]][* 특무상사에서 6.25 당시 대한민국 육군 계급체계 기준 무려 6계급 강등. 다만 드라마 대사에선 이등병으로 강등이라고 하는데 6.25 당시에는 한국 육군 이등병이 미군의 PVT(E-1)처럼 계급장이 없는 훈련병의 개념에 가깝고 야전으로 보내지면 일병으로 시작했다. 병사 및 하사관 계급은 일병, 하사, 이등중사, 일등중사, 이등상사, 일등상사, 특무상사 순이었다.] 악역. 윤삼수 중대의 선임하사관으로 인격은 내다버린 인물. 이장우가 사병 시절에는 무지막지한 [[똥군기]]로 이장우를 괴롭히더니 이장우가 소위로 임관한 이후에는 항명으로 끈질기게 괴롭혔다. 후에 한영민에게 항명하여 병 계급으로 강등된다.[* 다만 2중대원들에게 호칭은 아직도 선임하사님으로 불린다.]평양 전투에서 못을 밟은 것 때문에 파상풍에 걸렸고 결국 한쪽 다리를 절단한다. 2중대가 다시 전선으로 떠날 때, 목발을 짚으며 죽지말고 살아돌아와야한다고 외치며 하염없이 운다.[* 2중대원들도 그런 종기를 보고 "종기형 안녕" , "건강하이소, 큰행님"이라고 회답한다.] 장우가 퇴원할 때, 장우에게 경례를 한 후 팔을 잡으며 하염없이 운다. 이 인물의 최후는 로드 넘버 원의 모든 등장인물들 중 가장 [[그로테스크]]하다. * '''한영민'''([[박병은]] 분) * 소속: [[대한민국 육군|[[파일:대한민국 육군기.svg|width=15]]]] [[대한민국 육군]] * 계급: [[소위|[[파일:소위 계급장.svg|width=15]]]] [[소위]] → [[중위|[[파일:중위 계급장.svg|width=15]]]] [[중위]] → [[대위|[[파일:대위 계급장.svg|width=15]]]] [[대위]] / [[육군사관학교|육사]] 출신 [[육군사관학교]]출신으로 신태호의 동기. 능력은 모자라지만 나름 군인으로써 책임감과 용기가 있는 신태호와는 달리 겁쟁이에 부하들보다 자기 목숨 건사하기 바쁜 이기주의자다. 평양 점령 당시 부하들의 희생을 발판으로 최초로 태극기를 계양하였고 그로 인해 한국군은 절대 못들어가는 미군 클럽에 자유롭게 드나들 정도로 영웅으로 추대받았다. 그러나 영웅이라는 타이틀하고는 맞지 않게 중공군 개입으로 후퇴할 당시 모든 부하들과 동료들을 버리고 혼자 후방으로 도주하였다.[* 상관에게 해대는 변명도 정말 웃긴것이, 전투가 치열해서 다 죽었고 자기 혼자 살아남았다는 게 그의 변명이다. 무능한 상관의 전형이다. 평양입성 직전, 유엔군을 인민군으로 오인하여 포로 공격하는 장면이 있었는데 본인이 좌표를 잘못 설정하여 쏜 것을 부하들 탓을 하는 모습을 보였다. 오죽하면 이장우가 그렇게 갈겼는데 부상입은 이들이 없는게 말이 되냐고 쏘아붙혔고 유엔군은 그런 엉터리 공격에 당할만큼 우리는 무능하지 않다고 비아냥거렸다.] 추후 뛰어난 영어 실력과 인맥을 통해 후방 연합사령부에 배치되어 대위를 달고 있었고 야전 경력을 쌓기 위해 본래의 중대, 중대장으로 복귀하였지만 얼마 안 가 포격으로 허망하게 죽고 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